경기도-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유치

경기도-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유치: 세계 수준의 의료 등 인공지능융합 분야의 혁신인재 양성; 2020.04.20 08:05 입력

정진경 기자

<p><span style="font-size: 12pt;">경기도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는 과기부가 공모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사업에 응모, 지난 16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span></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경기도-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유치" src="http://www.gisulin.kr/PEG/15873374055470.jpg" width="55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호수 전경 ⓒ 경기도</div></td></tr></tbody></table><span style="font-size: 12pt;">과기부는 앞서 2월 공모를 통해 국내 15개 대학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중 평가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한양대 에리카, 부산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총 4개 대학을 선정했다.</span></div><p><span style="font-size: 12pt;"></span></p><p> </p><p>이번에 선정된 한양대 에리카는 올해부터 3년간 약 41억 원의 재정적 지원(국비)을 받으며, 향후 단계평가를 거쳐 추가지원을 받게 된다. 도는 정부 지원금의 10%인 약 4억 원을 지원하고, 한양대 에리카에서 개발된 AI분야 기술을 관련 산업에 보급하고 확산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p><p> </p><p>한양대 에리카는 올해 2학기부터 인공지능융합과를 개설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0년도에 25명(석사10명, 박사15명)을 선발하고, 2021년부터는 매년 45(석사20명, 박사25명)명 이상을 선발해 총 3년 동안 AI융합인재 12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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