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자가 시공을하고 품질,시공 감리를하고 이거 나라가 아닙니다. 약사가 의사를 하는 노릇이죠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기술인들이 집단민원을 국토부에 제기하여 바로잡아야 할때입니다. 궤도 수정하지 않으면 아니면 삼풍사고, 광주 해체사고는 계속 발생할 겝니다

건축사는 디자인쪽이지 엔지니어가 아닙니다. 문제가 많네요

건축사는 당연히 정밀안전진단에 참가하면 안되죠. 아예 안전진단 경력도 없는 사람도 책임기술자가 왜 가능해야합니까. 오히려 기술사들이 더 책임기술자 하기 어렵게 되어있는 이게 말이 됩니까.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는 당연히 구분되어야 한다. 그러함에도불구하고 건축사가 모든분야의 약방의 감초처럼 들어가는것은 그동안 건축사협회가 건축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다보니 관련기관을 통한 빠른정보수집과 관련법률을 먼저 접하게 됨으로써 법률제정에 관여한 결과이다. 즉 밥그릇을 먼저 챙긴사례라 할것이다. 현재 건축은 학부과정부터 엄격히 디자인과 공학부분을 구분하고 있다.

건축사는 허가 행정하는 사람 아닌가?